▶ H마트 30주년 수기공모전 입상자 발표…대상에 임제인씨
미주 최대 한인 슈퍼마켓 H마트가 창업 30주년을 맞아 실시한 수기공모전에서 뉴욕 플러싱에 사는 임제인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일리노이주에서는 2등 4명과 3등 5명의 입상자가 나왔다.
대상 수상자 임제인씨는 뉴욕 노던 156가 매장에서 가족 항공권 왕복 4인 티켓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또한 공모전 1등 입상자 30명에게는 55인치 LED HDTV, 2등 입상자 30명에게는 애플 아이패드, 3등 입상자 60명에게는 디지털 카메라를 각각 부상으로 수여한다. 일리노이주에서는 Choon Mae Park(5867-전화번호 끝자리)•Sarah Lee(6306)•정인영(8105)•홍영숙(9970) 등 4명이 2등에, 강범석(0759)•Hannah Hwang(7710)•Jeong Hyun Kim(0898)•Alvin Qin(9563)•John Choi(에반스톤) 등 5명이 3등에 각각 입상했다.
이밖에 4등 입상자 2,200명에게는 H마트 30달러 상품권이, 입상하지 못한 수기공모전 응모자들에게도 홍라면 1박스가 참가상으로 수여된다. 입상자 명단은 H마트 홈페이지(www.hmart.com)와 각 지역 H마트 지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상자들은 오는 7일부터 H마트 지점(일리노이는 나일스)에서 신분증 확인후 부상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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