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후 피해를 줄 만한 대형 열대성 폭풍이 하와이에는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2012년 올해 허리케인 시즌도 지난 23일을 끝으로 무사히 지나간 것으로 보고됐다. 호놀룰루 소재의 중태평양 허리케인 경보센터는 지난 5월 당시만 해도 올해 2-4개의 태풍이 불어 닥칠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난 7월 하와이제도 남동쪽 해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그 세력을 잃어버린 허리케인 ‘다니엘’ 이후 평온한 기후가 유지됐다는 것. 기상당국은 하와이의 경우 동쪽해역의 한대성 해류와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접근해 오던 허리케인들도 파괴력이 줄거나 와해되는 사례가 많아 극단적인 자연재해의 발생률이 비교적 낮은 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기상관계자들은 이 같은 기후가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속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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