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화운튼(49) 시카고 선타임스 칼럼니스트가 20일자 사설면(23면)에 그의 태권도 스승인 김관필 사범(37, 6단)에 대한 스토리를 사진과 함께 크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운튼은 자신과 아들이 발리 헬스클럽에서 김에게 태권도를 배웠다면서 그가 친절하고 강인하며 도전정신을 소유한 진정한 ‘매스터’였다고 강조했다. 발리클럽이 태권도 클래스를 중단하게 되자 매스터 김은 한국으로 돌아간 다른 사범들과는 달리 1년전 시카고 남부 서버브에 태권도장을 설립해 성공적인 아메리칸 드림을 일구고 있다고 전했다. 화운튼은 자신도 매스터 김에게 도장 설립을 적극 권유한 많은 제자, 학부모, 이웃주민 가운데 1명이었다면서 김은 이전에 도장운영 경험이 없었음에도 도전을 했고, 학생들에게 태권도와 한국 문화, 한국어를 가족처럼 성실하게 지도하는 등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다고 격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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