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골프규칙을 만드는 영국왕실골프협회(R&A)와 미 골프협회(USGA)가 지난달 매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발생한 타이거 우즈의 판정 논란을 재조사한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들 두 단체는 스코어카드 오기와 실격 규칙에대해 검토해 왔으며 골프규칙이나 골프재정집의 개정을 통해 적절한 조처를 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1일보도했다. 하지만 우즈에 대한 추가 조처 언급은 하지 않았다.
두 골프협회가 나선 것은 지난달 매스터스에서 우즈에 대한 판정 논란이사그라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우즈는 매스터스 2라운드에서 드롭시 규칙위반으로 2벌타를 받아야 했지만 스코어카드에 이를 적지 않고 제출했다. 당시 경기위원회는 우즈의 규정 위반 사실을 스코어카드 사인시 몰랐던 사실을 감안, 이런 경우 선수를 구제해 줄수 있다는 재량권을 발휘, 우즈를 실격시키지 않았고 이로 인해 최고스타인우즈를 의식한 판정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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