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복권국 2010~2012 당첨자 자료
▶ 최고액 30만 달러
뉴저지에서 지난 3년간 최소 1만 달러 이상의 복권 당첨금을 수령한 한인이 40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보가 최근 뉴저지 복권국에 의뢰해 입수한 2010~2012 당첨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1만 달러의 복권에 당첨된 한인은 전체 당첨자 4,942명의 1%에 조금 못 미치는 41명으로 추산됐다.
최고 당첨금을 기록한 한인은 즉석식(스크래치) 복권으로 지난해 6월 30만 달러의 행운을 얻은 박 모씨였으며, 2011년 10월과 2010년 4월 각각 메가밀리언 2등 당첨으로 25만 달러를 받은 김모와 이모씨가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또 다른 박 모씨는 파워볼 복권에서 2010년과 2012년 2번이나 당첨되는 행운으로 각각 18만 2,200달러를 손에 넣어 당첨금 합계가 모두 36만4,400달러로 집계, 총 금액면에서 뉴저지 최고를 기록했다.
한인 당첨자를 금액별로 분류하면 ▶1만 달러대가 2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만 달러대 7명 ▶3만~9만 달러대 6명 ▶10만~19만 달러대 2명 ▶20만~29만 달러대 2명 ▶30만 달러 이상 2명 등으로 나타났다. 복권 종류별로는 로또 형태 복권인 메가밀리언과 파워볼, 픽4 등의 당첨자가 21명으로, 즉석식 복권을 통해 행운을 얻은 20명보다 1명이 더 많았다.
이들 41명의 당첨금을 모두 더한 금액은 198만 8,692달러로 같은 기간 뉴욕주 복권국을 통한 한인들의 당첨 총액 9,554만여 달러<본보 4월11일자 A1면>에 크게 못 미쳤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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