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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버스 LA 레이커스 구단 부사장(VP)이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회복 중인 코비 브라이언트가 시범경기 때부터 뛸 수도 있다고 밝혀 관심을 끈다.
버스 VP는 18일 NBA-TV와 인터뷰에서 지난 4월 수술 후 코비의 회복이 기대 이상으로 빠르다며 정규시즌 경기에 빠지기는커녕 프리시즌 경기 때부터 뛸 것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라스베가스에 와 있으니 말인데, 코비의 프리시즌 복귀에 큰 돈을 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버스 VP는 라스베가스 서머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을 직접 평가하고 있는 중이다.
레이커스 트레이닝 캠프는 10월에 열리며,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던 선수가 6개월 만에 돌아오는 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이규태 기자>
버스 VP는 18일 NBA-TV와 인터뷰에서 지난 4월 수술 후 코비의 회복이 기대 이상으로 빠르다며 정규시즌 경기에 빠지기는커녕 프리시즌 경기 때부터 뛸 것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라스베가스에 와 있으니 말인데, 코비의 프리시즌 복귀에 큰 돈을 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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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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