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역지자체 모두 특산물 부스… 150개 업체 참가
D-1. “고향의 향토 특산물과 문화를 흠뻑 즐기세요”남가주 한인사회 최대 축제인 제40회 LA 한인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축제는 특히 전국 팔도 각 지역의 특산품과 농수산 먹을거리, 그리고 향토문화가 가득 어우러진 풍성한 잔치 한마당이 펼쳐진다.
LA 한인축제에서 매년 벌어지는 ‘한국 농수산물 및 우수상품 엑스포’가 올해로 7회째를 맞아 전국 지자체들에서 참여한 업체수가 처음으로 100개를 넘어서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고, 여기에 각 지방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각종 행사들도 다양하게 열리기 때문이다.
LA 한인축제재단(회장 정주현)에 따르면 이번 축제의 농수산물 및 우수상품 엑스포에 참가하는 업체들은 전국 45개 광역시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149개에 달하고 이들이 차리는 부스도 110여개에 로 지난해보다 1.5배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충청남북도, 강원도, 인천광역시, 제주도, 경기도, 서울시, 파주시, 여수시 등 전국 각지에서 온 업체들이 산지에서 직송한 특산품과 농수산품 등 각종 먹을거리와 향토상품들을 남가주 한인들과 주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또 김문수 경기지사, 홍준표 경남지사, 윤상기 진주부시장 등 주요 지방자치 단체장들이 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 각 지방을 홍보하고 방문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또 진주 남강 유등축제가 축제 현장인 서울국제공원에 장승, 종, 해태상 등 다양한 형태를 갖춘 작품들을 그대로 옮겨와 선보여 화려하게 장식된 다양한 한국 전통 유등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고 재단 측은 밝혔다.
또한 LA 한인축제 현장에서는 민속놀이, 종이접기, 도자기 제조, 장승깎기, 불교문화 등 각종 체험행사들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지는 것은 물론 경기민요, 진도 엿타령, 국악무용, 태권도, 전통무용 등 공연들이 화려하게 펼쳐져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게 된다.
LA 한인축제재단 정주현 회장은 “제40회 LA 한인축제 기간에 한국 산지에서 직송된 우수한 농수산품 및 공산품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며 “또 한국의 미를 살리는 각종 문화공연까지 곁들여 한인 차세대 및 주류사회 주민들에게 다양한 한국 전통 먹을거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A 한인축제는 오는 26일 오후 3시30분 시작돼 29일까지 이어지며 토요일인 28일 오후 3시부터는 한인타운 중심부인 올림픽가에서 본보 주관 코리안 퍼레이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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