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유닛 이상 주거지 건물을 소요하고 있는 한인 아파트 소유주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15일 오전 11시~오후 12시30분 한인타운에 위치한 아파트 소유주협회(AAGLA) 사무실에서 AGLA의 신년하례식을 겸해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주거 부동산 전문가의 ‘효율적인 아파트 관리와 문제해결’을 주제로 한 초청 강연과 함께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AAGLA의 최성윤 이사는 “아파트 및 부동산 소유주들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AAGLA는 1917년 발족된 LA 아파트 소유주들의 모임으로 한인 소유주들을 위한 분과 모임을 운영하면서 관련 정보와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권익을 보호해온 단체다. LA 한인타운 사무실은 6가와 웨스트모어랜드(621 S. Westmoreland Ave.)에 위치해 있다. 문의 (213)384-4131 교환번호 303, 또는 최성윤 (562)897-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