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코트는 14일 샌타아나 법원 C5에서 위증혐의를 받고 있는 밀러 오 부에나팍 시장에 대한 재판 일정을 심의하려고 했지만 검찰 측의 연기 요청으로 4월8일 갖기로 했다.
밀러 오 시장은 “검찰 측이 다뤄야 할 사건들이 많다며 재판일정 심의를 연기하자고 신청한 것으로 안다”며 “우리 측에선 연기 신청에 굳이 이의를 제기할 필요가 없어 이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밀러 오 시장은 지난 2012년 5월 전처와의 사이에서 난 자녀들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기 위해 운전면허증 신청에 다른 이름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위증을 했다며 5개의 중범혐의를 받고 OC 검찰로부터 기소됐다. 오 시장은 같은 해 10월 인정신문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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