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시는 오는 15일 오전 9시 2,500만달러를 들여서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한 ‘해스터 배이신 레크리에이셔널 공원’(구 트윈 레익스 공원ㆍ12952 Lampson Ave.) 재개장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공원의 사진전시, 오전 10시 프로그램, 오전 11시 축구 리그 시범경기 등이 열린다. 새로 단장된 이 공원은 가주 수도국, 오렌지카운티 정부에서 파트너로 예산을 지불해서 마련된 것이다.
브루스 브로더워터 GG 시장은 “이 공원은 주민들을 위해서 최첨단의 레크리에이션 시설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홍수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년 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서 이번에 개장하는 이 공원에는 2개의 새로운 축구장,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조깅 트레일과 운동기구들이 설치되어 있다. 또 새로운 피크닉 셸터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이 공원에는 향후 홍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펌프 스테이션이 마련되어 있다. 이 스테이션은 천연개스 엔진을 사용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OC 커뮤니티 리소스의 마리사 오닐에게 하면 된다.
(714)973-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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