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정부에서 보관하고 있는 돈 찾아줍니다”
잔 노(뉴스타부동산 가든그로브 지점)씨와 박동우(샤론 콱 실바 주 하원의원 보좌관)씨가 가주 정부에서 주인을 찾지 못해 보관하고 있는 돈을 찾아주는 무료 서비스를 한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잔 노씨는 “한인들 중에는 이사를 감에 따라서 연락이 되지 않아 환불 받을 수 있는 돈을 받지 못해 주 정부에서 보관하고 있는 경우들도 있을 것”이라며 “이같은 한인들이 돈을 찾을 수 있도록 무료로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현재 가주 정부에서 보관하고 있는 돈은 69억달러가량으로 이 중에는 ▲은행계좌 및 대여금고 내용물 ▲주식, 뮤추얼 펀드, 채권, 배당금 ▲현금화하지 않은 자기 앞 수표 또는 머니오더 ▲양도성 세금증서 ▲유산 ▲만기됐거나 해지된 보험증권 ▲신용기금 및 에스크로 계좌 등도 포함되어 있다.
박동우씨는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당사자가 돈을 찾아가지 않을 경우에는 가주 정부에서 보관하게 된다”며 “자신도 모르는 돈이 정부에서 보관하고 있는 케이스가 허다하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951)990-3032, (714)858-047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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