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재단(대표 이숙녀)이 이달 21일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브루클린 뮤지엄을 단체 관람한다.
1895년에 개관한 브루클린 뮤지엄은 150만 여점의 작품을 소장한 뉴욕에서 두 번째로 큰 미술관이다. 이날 투어 참가자들은 현재 진행 중인 2개의 특별전으로 중국 작가 아이 웨이웨이의 작품전과 뉴욕의 젊은 작가 수우의 설치전을 동시 관람하게 된다.
아이 웨이웨이의 전시에는 20년간 공통적인 작가의 관심사인 정치와 역사, 문화와 전통의 상관관계에 대한 통찰과 위트로 꾸며진 여러 장르의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고 브루클린의 젊은 작가 수운은 사회와 환경에 대한 주제로 대형 크기의 종이에 인체를 그리거나 컷 아웃한 것을 프린트나 이미지를 통해 천장과 벽면을 이용한 설치작으로 보여주고 있다.
▲장소: 200 Eastern Parkway, Brooklyn, New York(지하철 2번·3번 노선 이스턴 파크웨이/브루클린 뮤지엄 정차역에서 하차) ▲단체 관람 문의: 516-983-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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