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mb파이낸셜은행(이하 mb)에 몸담고 있었던 만큼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뱅커로서 항상 고객 옆에서 고객이 필요한 모든 은행 관련 업무를 성심성의껏 돕겠습니다”최근 부행장으로 승진한 박성배 부행장은 “개인적인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들에게 금융전문가로 비즈니스 구좌나 융좌 등에 관련된 모든 비즈니스 업무를 1:1 상담을 통해 도와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타 은행들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상품에 더해 투자나 비즈니스, 파이낸셜 플랜을 독자적으로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비즈니스 고객이 원하는 금융상품을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게 알맞은 상품을 추천드릴 수 있는 것이 mb의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2001년 mb에 입사해 뱅커로서 모든 수순을 밟아온 박 행장은 “여러 고객들을 상담하다 보니 손님들이 믿고 꾸준히 찾을 수 있는 뱅커가 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늘 고객 가까이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잘 파악해 그에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는, 그리고 신뢰감있는 비즈니스 전문 뱅커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수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