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2차 준비기도회 성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승희 목사)는 5월27일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할렐루야 2014 대뉴욕복음화대회’(이하 복음화대회)를 위한 제2차 준비기도회를 개최했다.
김승희 목사는 “복음화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최선을 다해 준비기도하여 복음화대회가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뉴욕에는 교계와 한인사회에 큰 축복이 되는 귀한 행사가 되도록 모두가 열심을 내어 준비하자”고 말했다.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란 주제로 열리는 복음화대회(어른)는 고훈(안산제일교회)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6월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린다. 어린이대회는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Alan Wu목사와 Hyejin Shim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리며 청소년대회는 9월5일부터 6일까지 뉴욕장로교회(이승한 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기도회 1부 예배는 임병남(행정지원분과위원장)목사의 사회, 김명옥(수송위원장)목사의 기도, 이수원(회계)장로의 성경봉독, 김종덕(고문)목사의 ‘지금은 기도할 때’(창세기12:10-20)란 제목의 설교, 이미선(안내위원장)목사(미국과 조국을 위하여), 이철희(부회계)목사(뉴욕동포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하여), 김연규(기획분과위원장)목사(복음화대회 강사와 준비위원 및 대회 후원을 위하여)인도의 특별 통성기도가 있었고 송일권(서기)목사의 광고, 양승호(고문)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 준비진행과정 소개는 이풍삼(준비위위원장)목사와 허윤준(전도분과위원장)의 보골 이어졌다.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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