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7월2일 허드슨 로시코위스카 갤러리
김명식(동아대) 교수가 이달 13일부터 7월2일까지 뉴욕 허드슨 로시코위스카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김 작가는 뉴욕과 서울, 도쿄, 상하이, 마드리드 등지에서 60여회 이상의 개인전을 개최한 부지런한 작가다. 2004년 연구교수로 뉴욕에 체류하면서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East Side Story)란 새로운 작업을 만들어 1년동안 뉴욕, 마이애미, 밴쿠버등지에서 5차례의 전시를 열어 화단에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07년 첼시소재 PS35 Gallery 에서 개인전을 가진 이래 뉴욕전시는 7년만이다.이스트사이드 스토리는 1990년대 말 작가가 매너리즘에 빠져 탈피하고자 처음 방문한 뉴욕여행에서충격을 받고 2004년 마침내 뉴욕에 작업실을 준비하게 되면서 탄생한 작품이다.
2004년 인종갈등을 없애고 서로 화합을 목적으로 하는 이스트사이드 스토리를 뉴욕에서 탄생시킨 후 10년 동안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돌아보는 전시회로 이스트사이드 스토리 최근작 20여점을 보여준다. ▲장소 Roshkowska Galleries 538 Warren Street Hudson, NY, 518-822-9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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