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RD 국제선교회 전영구 선교사 초청 선교세미나 성료
지난 7일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나드(NARD) 국제선교회 세미나가 열렸다.
나드(NARD) 국제선교회(대표 문석호 목사)는 지난 7일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선교세미나를 개최했다.
도미니카에서 사역하는 전영구 선교사를 초청해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도미니카 공화국 선교 보고와 어린이 사역에 대한 비전을 나누었다. 또한 선교지에 7개의 교회를 개척하고 어린이 사역을 통해 부흥하고 있는 선교현황과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훌륭하게 선교사역을 감당해온 전 선교사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전영구 선교사는 간증을 통해 전자 공학도로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38살에 부름을 받은 이야기, 통신장으로 8년 간 배를 타다가 불의의 사고로 생명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서원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도미니카 공화국 선교 보고를 통해 7개의 교회를 세워 영혼 구원 사역에 힘쓰며, 각 교회들마다 사랑, 믿음, 소망, 길, 진리, 새생명, 생명 교회들의 이름을 갖게 된 귀한 이유들도 덧 붙였다. 대부분의 성도들은 아이들이었고, 성인 위주의 사역에서 아이들에게로 초점을 맞추어, 어린 영혼들을 복음으로 양육해 나가는 데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영구 선교사는 선교는 宣(베풀 선) 敎(가르칠 교)라 말하며, 선교는 베푸는 사역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베풀수록 다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함께 나누며 우리에게 영혼 구원에 대한 마음을 다시 한 번 강조시켜주는 귀한 시간이었다.
‘나드(NARD) 국제선교회’는 선교지의 어린이교육과 교육시설을 지원하고, 청년과 대학생들을 훈련시켜 장래의 인재를 양성하여 선교사역에 동참하도록 하는 사역을 위해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대표로 선교회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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