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경제 대국으로 부상하면서 중국어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LA와 부에나팍, 그리고 UCLA 캠퍼스 내 위치한 ‘북경 중국어 학원’(대표 량리리)은 이번 여름을 맞아 중국어 캠프와 6월 성인반, 중국어 시험 대비반 및 무료 중국어반을 열었다.
북경 중국어 학원의 량리리 대표는 중국 출생 원어민 강사로서, 한국 최초 HSK 시험대비 책 저자이자, 1급 교사 자격증을 비롯한 다양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중국어 교육 전문가이다.
올해로 30여년간 최고의 중국어 강의만을 제공해온 그녀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 다양한 형식으로 제공되는 중국어 캠프를 통해 성조와 발음, 문법, 쓰기와 말하기를 완전히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경 중국어 학원의 여름방학 중국어 캠프(10주)는 어린이반과 초 · 중· 고등학생 반, HSK, SAT II, AP 중국어 시험 대비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중국어 한자 컴퓨터 치기 습득과 웅변 경시대회 및 선택수업(은행, 공항, 식당, 길 찾기) 등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 수업과 수준별 이동수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밖에 학원 측의 무료 중국어 반은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8시반까지 진행된다. 모든 교사진이 원어민 강사로 이루어진 북경 중국어 학원의 수업 일정에 관한 자세한 문의 및 LA 외 지점 위치는 문의전화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4055 Wilshire Blvd. #301 LA, (213)389-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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