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가 시즌 4를 앞두고 뉴욕을 비롯한 해외 지역 예선을 진행한다.
SBS K팝스타는 우승자를 비롯한 상위권 입상자에게 한국의 유명 기획사인 UG, JYP, 안테나 등을 통해 가수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3에서는 조지아 출신의 대학생 버나드 박군이 우승했고 준우승도 시애틀 출신 고교생인 샘 김군이 차지하는 등 미주 지역 한인 참가자들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
한인 뿐 아니라 아시아계를 비롯한 주류사회에도 문이 열려 있는 K팝스타 미주 지역 예선 오디션은 8월9일 퀸즈 디어터에서 열리는 뉴욕을 비롯한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8월2일)와 텍사스 휴스턴(8월2일), 워싱턴 시애틀(8월9일)과 하와이(7월29일) 등 미주 4개 지역과 호주 시드니(9월6일) 등이다. 참가신청은 현재 온라인에서 접수 받고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K팝스타 홈페이지(tv.sbs.co.kr/kpopstar4)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보낸 후 오디션 당일 지원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참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참가 방법은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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