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욕 재즈신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인 베이시스트 린다 오(사진)씨가 8월1일 자정 맨하탄의 유서 깊은 재즈클럽 블루노트(131 W. 3rd St.)에서 공연한다.
오씨는 이번 공연에서 뉴욕 WKCR 스튜디오에서 최근 녹음한 앨범 ‘선 픽처스(Sun Pictures)’를 들려줄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출생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자란 오씨는 맨하탄음대를 졸업한 후 뉴욕을 중심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씨는 2008년 ‘ASCAP 젊은 작곡가상’, 2010년 몽크 베이스대회 2등, 2010년 ‘올해의 젊은 호주 예술인 벨 어워드’ 수상 등 각종 대회에서 뮤지션으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공연 티켓은 온라인 예매는 10달러, 현장 구매는 15달러이며 블루노트 웹사이트(www.bluenote.net)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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