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고엽제전우회 중서부지부 창립 발기인대회
고엽제전우회 중서부지부 창립발기인대회에서 장중채 창립준비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미중서부지부 창립발기인대회가 지난 17일 노스브룩 소재 서울가든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창립취지 및 경과보고, 김종치 창립발기인 대표인사, 장중채 창립준비위원장 인사, 결의문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중채 준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에 사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인 참전용사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경우에 한국에서 살고 있는 참전용사들이 받는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금도 가난과 질병에서 신음하며 인생 황혼길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참전 전우들과 유가족들을 돕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오는 10월 7일 국가보훈처 보훈공단 관계자들을 초청해 시카고에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김수정 기자>중앙대학교 박상규 총장이 미국 주요 도시를 방문해 동문들과의 유대 강화와 글로벌 대학 간 협력 확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LA를 시작으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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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다도와 공예를 통해 LA 주민들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
김보기(캐서린)씨가 지난 16일 별세했다. 향년 84세.뷰잉은 26일(토) 오전 9시부터, 장례예배는 당일 오전 11시부터 로즈힐스 메모리얼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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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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