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원봉사단체 ‘유스 발런티어 모임’(Youth Volunteers Organization·회장 안병찬·이하 YVO)가 라카냐다 지역 언론의 주목을 받아 화제다.
라카냐다 프린트이지 주간지 ‘아웃룩’(Outlook)은 지난 5일자 커버스토리(사진)로 YVO의 커뮤니티 봉사활동을 동행 취재해 소개했다. 시작부터 끝까지 YVO 거리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해 학생들과 일일이 인터뷰한 내용을 1면 커버스토리와 20면, 두 면에 걸쳐 상세히 게재했다.
안병찬 회장은 “보수적인 라카냐다 지역에서 백인 위주의 주간지인 아웃룩이 한인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실행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주목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YVO는 2013년 7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 학생들의 사회 기여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전한 미래의 지도자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YVO의 주요 활동은 매주 일요일 거리청소와 공원청소, 하이킹 트레일 청소, LA 다운타운 노숙자 급식 서비스 등으로 부모가 함께 참여하도록 권장해 봉사활동을 통해 가정의 중요성은 물론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YVO는 지난달 31일 LA 그리피스 팍에서 개최된 본보 주최 건강 걷기대회 제1회 거북이마라톤@그리피스 팍’ 행사에서도 하이킹 코스별로 길 안내를 하는 등 한인 커뮤니티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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