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 작가의 개인전이 25일까지 맨하탄 화이트 박스 아트 센터(323 Broome St.)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양 작가는 2010년에 발생했던 광우병 사건들과 그에 따른 대량도살로 인한 동물학대 등 사회 이슈를 추상적으로 표현한 드로잉 작품들과 최근작 콜라주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는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뉴욕 프랫 대학원에서 미술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13년 버몬트 스튜디오 센터 레지전시 작가로 작업했고 같은 해 그의 작품은 러시 아트 갤러리의 ‘큐레이트 NYC 탑 150’ 전시 작품에 선정된 바 있다. 뉴욕 뿐 아니라 버지니아, 메릴랜드, 이탈리아 등지에서도 전시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문의: 212-714-2347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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