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슈퍼사가 알라모아나 샤핑센터 지분 25%를 매입했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알라모아나 샤핑센터 소유주 제너럴 그로스 프로퍼티는 9억700만달러의 샤핑센터 지분을 호주에 본사를 둔 오스트레일리아 슈퍼 사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샤핑센터에 대한 관리는 제너럴 그로스 프로퍼티사가 담당해 갈 것으로 알려졌다.
제너럴 그로스 프로퍼티사는 1999년 일본에 본사를 둔 다이에이사에 8억1,000만달러에 알라모아나 샤핑센터를 파트너 없이 단독으로 매입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제너럴 그로스 프로퍼티사는 하와이, 마우이 등지의 128개 소매점 매장을 파트너와 더불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오스트레일리아 슈퍼사의 일부 지분 매각을 통해 알려진 알라모아나 샤핑센터의 현 시세는 55억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 대금은 2회에 걸쳐 분할지급되는데 먼저 6,700만달러를 받고 현재 진행 중인 몰 확장 공사(블루밍데일 백화점)가 완공되는 내년에 2,370만달러를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라모아나 샤핑센터 일부 지분을 매입한 오스트레일리아 수퍼사는 호주에서 알아주는 펜션 펀드 투자회사로 알려졌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