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심한 타격을 입은 롱아일랜드의 주택들이 오는 5월 19일과 20일 경매에 부쳐진다.
뉴욕주 정부는 허리케인 샌디 이후 심하게 파손된 1,200여개 주택들을 사들인 바 있다. 이 중 롱아일랜드 낫소와 서폭 카운티에 있는 150여개 주택이 경매에 부쳐진다. 입찰 시작 가격은 2만7,950달러~39만7,800달러에 달한다.이는 허리케인 샌디 이전 가격보다 약 20~30% 낮은 가격이라고 부동산 관계자들은 전했다.
경매를 주관하는 파라마운트 부동산측은 경매를 통해 파손된 주택을 매입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택을 허물고 새 주택을 지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매 낙찰자들은 3년 안에 새 주택을 반드시 지어야 된다. 또한 새로 짓는 주택은 거센 태풍을 견디어낼 수 있는 시설을 갖춰야 된다. 경매는 5월19일과 20일 하포그(Hauppauge) 소재 하이야트 리전시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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