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플러싱에 새로 창립한 ‘함께하는 교회(담임목사 박수열)’가 이달 7일 오후 5시 창립 감사예배를 드린다.
지난해 10월 담임목사 가정에서 첫 예배를 시작해 플러싱(35-09 169th St. Flushing, NY 11358)에 둥지를 튼 교회는 이날 창립 과정 보고 등을 포함한 감사예배에서 창립을 선포한다.
교회는 2015년 한 해 동안 ‘사랑으로 동역하는 공동체’를 표어로 세우고 300인의 동역자를 찾고 있다. 또한 차세대 교육을 위해 교회 부설로 기독교학교인 ‘글로벌 & 키즈 크리스찬 스쿨’을 세우고 리더십, 창의성, 한글, 오르다, 가베, 코칭교육, 부모 코칭 등 10~12주 과정의 무상 단기 프로그램도 개설하고 있다. ▲문의: 718-353-7500, 718-679-6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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