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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를 구매한 경우 초반 600마일까지 급가속 및 급제동을 피해야 한다.
【신차 길들이는 방법】
공장에서 출고된 새 자동차의 수명은 운전자들의 주행 습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은 출고 후 600마일까지 차량 주행습관에 따라 수명과 성능을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와 달리 가능한 부드럽게 운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신차 출고 후 길들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급가속 및 급제동 피할 것
급가속과 급제동은 차량의 엔진과 변속기에 무리를 주며 해당 부품에 불규칙한 마모현상이 발생할 경우 소음이 생기고 내구성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급가속과 급제동은 출고 후 600마일까지 반드시 피해야 한다는 것을 지켜야 한다.
▲엔진 회전수를 4,000RPM 이하로
신차를 길들일 경우 엔진과 변속기에 절대 무리를 주어서는 안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기어 단수를 고르게 활용하는 것이며 부드럽게 변속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급가속을 피해야 한다.
▲자동차에서 들리는 소음을 유심히 들어보기
자동차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운전자들은 평소와 달라진 소음을 듣게 될 것이다. 만약 엔진 또는 배기구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바퀴 또는 브레이크에 소음이 들린다면 즉시 차량 정비소에 방문해 초기에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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