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커뮤니티 액션 프로그램(Honolulu Community Action Program: HCAP)이 하와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016년 4월 초까지 계속되는 무료 세금보고 프로그램은 약 5만 달러 이하의 연소득자를 위한 것이며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다면 www.hcapweb.org를 방문하거나 아래 사무실들에 문의하면 된다.
무료 세금보고는 사무실을 방문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어느 사무실을 방문해야 할지 모른다면 본사에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다음은 무료 세금보고를 실시하는 사무실들과 시간대이다.
HCAP 본사(521-4531): 월수금 오전 9시부터 정오센트럴 지역(488-6834): 화목 오전 9시부터 정오칼리히 지역(847-0804): 화목 오전 10시부터 정오, 오후 1시부터 3시레아히 지역(732-7755): 화목 오전 9시부터 정오리워드 지역(696-4261): 월수금 오전 9시부터 정오, 오후 1시부터 3시윈워드 지역(239-5754): 화목 오전 9시부터 정오주정부의 너무 잦은비상사태 선포에 '불만'데이비드 이게 주지사는 지금까지 7회 비상사태와 연장을 선포했고 23일 샨 츠츠이 부지사는 주지사 대리 자격으로 비상사태 연장을 선포하는 등 현 하와이 행정부는 2014년 취임부터 지금까지 총 8회 비상사태와 연장을 선포했다. 이 중 노숙자 관련 비상사태는 4회 선포됐다.
스캇 모리시게 주지사실 노숙자관련 조정관은 “비상사태 선포로 노숙자를 돕기 위해 많은 규정을 완화시켰지만 행정부의 직권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깊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콜린 무어 하와이 주립대 공공정책센터장은 “노숙자 문제는 자연재해와는 달리 명확한 시작과 끝이 있는 게 아닌데 언제 비상사태를 해제하고 정상적인 정부 운영으로 돌입하나”며 계속되는 비상사태 연장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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