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어머니날과 한국의 어버이날(5월 8일)을 맞아 시카고한인커뮤니티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슈퍼시니어대학은 오는 5월 5일 윌링(47 W. Dundee Rd.) 오전 10시, 시카고시내 쉐리단(4834 N. Sheridan Rd.) 오전 9시30분, 5월 6일 몰튼 그로브(6027 W. Dempster St.) 오전 9시30분 등 각 센터에서 어머니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습발표회, 학위수료식, 악기연주, 전통무용, 합창, 마술쇼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문의: 847-470-0822)
한울종합복지관은 5월 6일 시카고사무소(5008 N. Kedzie Ave.) 오전11~12시, 북부사무소(1166 S. Elmhurst Rd.) 오전11시30분~오후12시30분에 어머니날 맞이 특식을 제공한다. 이날 특식메뉴로는 잡채, 봄나물, 소고기무국, 찰밥, 과일 등이 제공되며 시카고사무소에서는 미니콘서트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60세 이상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식사비는 3달러다.(문의: 773-478-8851)
시카고노인건강센터는 오는 5월 7일 오전11시 시카고 켓지센터(5320 N. Kedzie Ave‘)에서 ‘어머님 은혜 큰 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몰튼 그로브와 샴버그 센터 회원들이 켓지 센터에 함께 모여 합창, 합주, 댄스, 전통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문의: 773-478-1245)
중서부호남향우회(회장 서희권)와 일리노이한인세탁협회(회장 연재경)가 주최하고 한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제16회 효사랑 큰잔치가 5월 21일 오전 9시 시카고시내 아문젠고교(5110 N. Damen Ave.)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글로벌 풍물 인스티튜트 소리빛이 출연해 특별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이밖에 무료 점심, 경품추첨, 참석자 선물증정, 무료버스운행 등을 제공한다. 티켓 가격은 5달러다.(문의: 773-478-8851)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
홍다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