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 프로그램 사용 5,000달러… 컴퓨터 기초반 강좌 오픈

한미가정상담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니어 컴퓨터 강좌.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가 최근 가든그로브 딸기축제 재단으로부터 처음으로 5,000달러 기금을 지원 받았다.
한미가정상담소는 이 기금으로 시니어들을 위한 컴퓨터 기초 강좌를 위해서 노트북 컴퓨터 13대를 구입해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가정상담소에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강좌는 시니어들에게 인기 있다.
수잔 최 이사장은 “한미가정상담소를 미 주류사회에 알린다는 취지에서 이번에 딸기축제 재단에 기금을 신청하게 되었다”며 “이 기금으로 시니어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또 “한인들을 위해서 보다 더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 내년에도 딸기축제 재단에 기금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한미가정상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컴퓨터 강좌를 담당하고 있는 현민정씨는 “수강신청을 한 인원이 많아서 다음에는 기초반·중급반으로 나누어서 컴퓨터 반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며 “현재 30여명이 등록해 수업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가정상담소는 오는 30(토)일 오전 10시부터 정까지 오재준 박사를 초청해 고혈압에 대한 의학 세미나를 갖는다.
한편 지난 1990년 ‘번민하는 이웃과 함께’라는 모토로 문을 연 한미가정상담소는 한인들의 가정과 개인의 문제해결을 돕는 기관으로 전문상담과 예방교육 및 생활정보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하고 있다. 가정상담소는 12362 Beach Blvd. 스탠튼에 위치해 있다.
한미가정상담소 (714)892-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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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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