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주 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 회장: 지난 한해도 사랑과 헌신으로 교육에 힘쓰신 한국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에서는 자녀들의 모국의 얼을 이어주기 위한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올 한해도 노력할 것이다.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모든 계획하는 일들 다 이루고, 건강하길 바란다.
■김남규 한울복지관 디렉터: 커뮤니티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로서 어려운 분들을 많이 만나기에 올해는 모두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한 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에 양가 부모님,가족들이 지내고 있는데 모두 건강하길 소망한다.
■줄리 최 한인로타리클럽 회장: 로타리클럽 회장으로서 남은 반 년의 임기동안 장학사업, 소아마비박멸기금조성 7K달리기 3K걷기행사, 도미니칸 도서관 컴퓨터 교육센터 후원 등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려고 한다. 또한 로타리 국제대회가 올해는 미국 아틀란타에서 열리는 만큼 로타리클럽을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김정자 시카고KWCA 회장: 올해에도 한인동포 모두가 기쁨의 삶을 누리길 바란다. KWCA 회장으로서 올 해에도 봉사와 사랑으로 행복한 단체, 건강한 단체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동포 단체와 함께 서로 협력하고 함께 노력하며 달려나가는 기독 여성회가 되길 소망한다.
■이순자 시카고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올해 8월 둘째주에 열리는 한인축제가 성황리에 잘 치러졌으면 좋겠다. 작은일 하나라도 한인을 도울 수 있는 상공회의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새해에도 동포와 상공회의소간에 상호 협조 관계가 잘 형성되기를 소망한다.
■서제니 GCF 시카고지부 회장: 2017년에는 창립19년째를 맞이하는 글로벌어린이재단(GCF)의 시카고지부 회장직을 맡아 초심을 잃지않는 지혜와 겸손하고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일 할 것이다. 또한 어머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후원금이 잘 모금되어 지길 바라며 시카고지역에 GCF를 더 많이 알리는 홍보활동과 회원 배가에 중점을 둘 것이다.
■오소제 중서부한인골프협회 회장: 1월 10일 골프여행 주최를 시작으로 5월 초 오프닝 골프 등을 통해 보다 나은 골프 인구를 늘리는 것이 새해 목표이다. 지난해 경기가 어려웠는데 이럴때 일수록 더욱더 겸손하며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이형승 중서부한인청년회의소 신임회장: JC 신임회장으로서 모든 한인분들께 인사를 드리며 행복과 축복이 가득한 2017년도 되길 기도한다. 새해에도 주 행사인 장애인 올림픽과 리더쉽 서밋등 모든 회원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행사들을 준비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최성용 시카고한인민주연대 대표: 새해에는 국민을 위해 멸사봉공하는 지도자를 뽑아 훼손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분단 종식에 새로운 희망이 열렸으면 한다. 미국경제가 회복돼 우리 한인의 살림살이도 한결 나아지는 정유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이진 메인타운십 207학군 교육위원: 한국일보 독자분들이 건강하길 바라며 새해에도 가정과 사업이 번창하여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기원한다. 지난 해 우리 한인 사회에서는 여러가지로 힘든 한 해 였지만 우리의 자라나는 한인 2세들이 많은 긍정적 활동과 역할을 바라보면서 시카고 한인사회의 성장을 기대한다.
■김중규 사진작가: 지난해 국내외 사정이 어수선했다. 이 때에 각 단체 안에서나 지인들 사이에 이념적인 갈등이 많았을 것이다. 미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보편적 가치관에 충실한 삶이 애국 애족 할 수 있는 길이 되도록 기도 한다. 또한 좀 더 밝은 생각으로 반목이 없는 사회, 새해가 되길 소망한다.
■허정자 수필가: 미국과 한국에 어려운 일이 많았던 다사다난한 해였다. 정유년 새해를 맞으며 쌓여있던 일들이 하나님의 뜻 대로 잘 풀려 나가기를 바란다.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고 원하는 모든일이 다 이루어져 행복하고 평화로운 한인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새해에는 더 좋은 글을 많이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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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홍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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