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서 최근 결혼식을 마친 룰라의 김지현, 채리나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날개 찾은 천사' 특집으로 GOD새댁 김지현과 채리나가 택시에 탑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혼성그룹 룰라 멤버로 큰 사랑은 받은 김지현과 채리나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식을 올렸고 스몰 웨딩으로 지인들의 축복을 받으며 소소하게 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함께 올리려고 계획할 만큼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지만 아쉽게 결혼 날짜를 맞추지 못했다. 채리나는 자신의 결혼 비용이 38만원, 김지현은 50~100만원 정도밖에 들지 않았다며 스몰웨딩에 대만족했다.
김지현과 채리나는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한 만큼 신혼여행에 색다름을 더하고 싶었다며 합동 신혼여행을 계획했다. 두 신부의 남편들은 당황했지만 두 신부의 설득에 결국 신혼여행을 함께 떠났다.
이영자는 두 사람 모두 연하의 남편을 신랑으로 맞이했다며 장난기 어린 질투를 했다. 김지현과 채리나는 남편 자랑배틀을 하며 팔불출의 모습을 보였다. 김지현은 남편이 세상 물정에 밝다며 의지할 수 있다고 말했고 채리나는 남편이 운동선수인 만큼 엉덩이가 너무 예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채리나는 남편 박용근과 결혼까지 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과거 박용근은 불의의 사고로 사망 직전까지 가는 위기를 겪었고 채리나는 박용근을 위해 "살아만 나면 뭐든지 해주겠다"라고 기도했다.
이후 박용근은 기적적으로 회복해 채리나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했고 채리나는 박용근과 4년의 열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 채리나는 박용근의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글썽였지만 이내 밝은 표정으로 현재 야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지현은 자신의 성형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지현은 드세 보이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보고 싶은 마음에 양악 수술을 결정했다. 김지현은 "현재 40대 중반인 자신에게 20대의 모습을 바라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후 룰라의 중심 이상민과 전화 연결을 해 두 사람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를 말했다.
이상민은 채리나가 과거 말괄량이 같던 모습에서 어느새 성숙한 아내가 됐다며 기특함을 표현했다. 김지현에게는 언제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던 그녀를 칭찬하며 결혼을 축복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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