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방울방울’ 서로 미묘한 감정 느껴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배우 강은탁이 이식받은 심장으로 인해 왕지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사랑은 방울방울’ (연출 김정민, 극본 김영인)에서 박우혁(강은탁 분)과은방울(왕지혜 분)이 함께 시간을 보냈다. 박우혁은 은방울을 보며 죽은윤동준(강동호 분)의 기억을 떠올렸고 두 사람은 미묘한 감정을 느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린(공현주 분)은 박우혁이 은방울에게 구두를 선물했다는 사실을 알고 질투심을 느꼈다. 한채린은 박우혁에게 찾아가“선물을 보고 피가 거꾸로 솟았다”며짜증 내는 상상을 했지만 쉽게 입을열지 못했다.
은방울은 우연히 자신이 선물받은신발이 굉장히 비싼 구두임을 알게됐고 은방울은 이를 부담스럽게 여겼다. 강상철(김민수 분)은 박우혁이 은방울에게 호감을 가지고 신발을 선물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찝찝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은방울은 다음날 박우혁에게 선물받은 신발을 돌려주려 했다. 박우혁은 이왕 준 것이니 그냥 받으라고 했지만 은방울은 너무 부담스럽다며 신발을 두고 도망치듯 자리를 피했다.
박우혁은“ 저 여자하고는 뭐 하나 스무스하게 진행되는 게 없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강상철은 우연히 한채린의 새어머니 나영숙(김혜리 분)과 마주치게 됐다. 나영숙은 강상철에게 박우혁과한채린의 연애를 응원해줄 것과 박우혁을 잘 보필해주길 부탁했다. 강상철은 나영숙의 부탁에 비참함을 느꼈다.
은방울은 강상철의 기분이 상해있음을 알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강상철을 위로했다. 은방울은 강상철에게당당하게 행동할 것을 조언했고 강상철의 은방울의 말에 감동했다.
며칠 후 박우혁은 은방울에게 진빚을 갚겠다며 저렴한 신발을 사서주겠다고 약속하며 동대문으로 향했다. 한채린은 박우혁이 은방울과 함께 신발을 사러 갔다는 것을 모른 채박우혁의 집으로 가 박우혁을 기다렸다.
박우혁은 저렴하게 신발을 구입할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즐거워했고 은방울은 그런 박우혁을 데리고 분식집으로 향했다. 박우혁은 처음 먹어본 어묵의 맛에 감탄하며 어묵으로 배를 채우는 등 소소한 행복감을 느꼈다.
박우혁은 은방울을 바라보다가 문득 죽은 윤동준의 기억을 떠올리며은방울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
그때 윤동준이 과거 즐겨듣던 노래가 거리에 흘러나왔고 두 사람은 눈물을 글썽이며 서로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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