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지(왼쪽, 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와 서현(스타뉴스)
국내 대표 K팝 걸그룹 막내들의 솔로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소녀시대 서현과 미쓰에이 수지의 새 앨범 및 신곡 발표는, 역시 명불허전의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17일 0시 서현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후 10년 만의 첫 솔로 앨범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를 국내외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식 공개했다. 같은 시간, 수지는 오는 24일 선보일 첫 솔로 음반 '예스? 노?'(YES? NO?')의 선 공개 곡 '행복한 척'을 발표했다. 수지가 솔로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7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국내 음원 차트는 수지가 장악하고 있다. 수지의 '행복한 척'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멜론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엠넷닷컴 몽키3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8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퍼펙트 올킬 중이다.
걸그룹 멤버 및 배우로 이미 톱스타 자리에 오른 수지가 첫 솔로 앨범의 선 공개 곡으로도 팬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음을 알게 하는 성적이다. '행복한 척'은 수지의 매력적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속으론 걱정과 외로움 및 불행을 안고 살아가지만 겉으로는 행복한 척 살아가는 사람들의 쓸쓸함을 노래하고 있다.
서현은 해외 음반 차트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현의 '돈트 세이 노' 음반은 이날 오전 9시 50분(한국시간) 기준, 벨리즈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해외 6개국 아이튠즈 메인 음반 차트인 톱 앨범즈 차트 1위를 거머쥐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멕시코 필리핀 등에서는 2위 및 세계 최대 대중음악시장인 미국의 아이튠즈 메인 앨범차트도 25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서현이 데뷔 10년 만에 출시한 첫 솔로 앨범에 해외 팬들도 시작부터 반응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서현의 이번 음반 타이틀 곡은 앨범과 동명의 '돈트 세이 노'로 이별 후에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R&B 팝 장르 넘버다. 서현의 한층 성숙해진 퍼포먼스도 눈길을 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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