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건(12학년, Glenbrook North High school물리부문 전체 1등):평소에 물리에 대해 흥미가 많았는데 기회가 많지 않았었다. 하지만 다행히 교내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어서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이번에 1등 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 지난해는 수학부문 11학년에서 1등을 했었는데 올해 물리에서 상을 또 받게 되어 기쁘다. 훗날에 수학자나 물리학자가 되고 싶다. 그 이유는 그 두 과목은 내가 가장 흥미로워 하는 과목이고 세상을 표현하는데 좋은 학문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년에 한국 카이스트대학으로 진학을 예정하고 있다. 기대되고 더 열심히 할 것이다.
■ 정재원(5학년, Saint Emily Catholic School수학부문 5학년 1등): 지난해 참가했을 때 수학부문 4학년 1등을 했었는데 올해도 1등 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평소에 수학과 과학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 대회에서 만점을 받게되어 기쁘고, 엄마, 아빠, 할머니에게 감사하다. 미국에는 지난해 1월에 유학오게 됐는데 상세히 가르쳐주는 부분에서 공부에 더 흥미가 생겼다. 내 꿈은 엄마와 아빠와 같이 의사가 되는 것이다. 내년에도 이 대회에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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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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