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총판 제임스 김, 중외갤러리아 케이 박 대표
한국에 본사를 둔 온열매트 전문업체 ‘일월’의 제임스 김<사진 우> 북미주 총판 대표와 케이 박<좌> 중외갤러리아 대표가 지난 6일 제품 홍보차 본보를 예방했다.
제임스 김 대표는 “일월 온열매트는 무자계발열선을 사용해 전자파 걱정이 없고 실리콘 방수 커버를 이용해 물세탁이 가능하며 7중 안전 제어 장치 등을 내장해 안전함까지 더했다. 전기사용료가 많을 것으로 오해하시는데 우리 제품은 모두 초절전형으로 1인용 매트의 경우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전구(100와트) 1개 보다 에너지 소비가 적다”고 설명했다.
“중외갤러리아가 미주 전체에서 가장 싸게 일월 매트를 판매하고 있다”는 김 대표는 “북미 수출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초기에는 전압만 바꿔 수출했으나 지금은 북미주용으로 별도로 개발 및 제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케이 박 대표는 “현재 중외는 전자파 측정기를 구비해 소비자가 매트의 안전성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존 사용하고 있는 장판도 가져오시면 무료로 검사해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고급 ‘개화몽’ 황토 온열매트는 중외가 독점 판매 중이다. 이달 말까지 더블사이즈 이상(온수매트는 싱글사이즈 포함)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49달러 상당의 ‘3인용 온열 쇼파매트’를 무료로 증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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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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