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전신 수도여자사범대학교)의 북미주 총동문회가 창립된다.
세종대학교북미주총동문회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서안순)는 오는 2월 17~18일 샴버그 소재 르네상스 호텔(1551 N. Thoreau Dr., Schaumburg)에서 창립 총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올해 개교 78주년을 맞는 세종대는 ‘자기의 이익보다 나라의 이익을 먼저 하였고 자기의 명예보다 겨례의 명예를 높인 그 뜻과 종적을 가리킨다’는 건학 이념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해내는 명문대학으로 성장해왔다.
북미주 동문간의 네트워킹 강화를 통해 모교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창립하게된 세종대 북미주총동문회의 이번 창립총회에는 세종대 신구 19대 현 총장이 직접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총회 일정은 ▲17일 등록(오후1시~오후3시), 친교(오후3시~오후5시), 창립총회 및 만찬(오후5시~오후9시) ▲18일 조찬 및 교류(오전7시~오전8시30분), 시카고 관광(오전8시~정오/희망자에 한함) 등이며, 참가비는 1인당 100달러(숙식 제공)이다. 동문회 측은 ▲타주에서 참석하는 동문 중 공항 차량 및 숙박이 필요할 경우 창립준비위원회 측에 사전에 예약하기를 바라며 ▲방 배정(2인1실 기준/독방 사용시 대실료 전액 본인 부담) 등에 대한 협조를 부탁했다. (문의: 847-308-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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