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 목회 연구원(원장 박상섭 목사)은 버지니아 윌리엄스버그 소재 퀄리티 인에서 새해 첫 신년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22일(월) 오후 5시부터 24일(수) 오전까지 진행되는 2018 신년 목회자 세미나는 ‘복음의 소통과 삶의 변화, 브레인 워크아웃, 바디 리브 아웃’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는 장성철 목사(보스턴 장로교회, 사진왼쪽)가 초청돼 커뮤니케이션 이론, 조직행동과학을 통한 복음 전달, 교회프로그램 개발 연구 및 인간의 생각·행동 변화 등의 소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장성철 목사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조직행동학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신경·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이 행사의 등록비는 100달러이고 22일(월)까지 신청을 받는다.
박상섭 목사는 “목회연구원은 30여년간 회원들의 목회활동을 돕는 사명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목회와 관련해 전문적인 내용들이 다뤄지는 만큼 이번 세미나가 지역 교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세영 목사)가 후원한다.
문의 (571)830-8820
박상섭 목사
장소 5351 Richmond Rd.,
Williamsburg, VA 2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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