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베크 사마르칸트 (가제따=연합뉴스)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이 오는 10일부터 한국을 비롯해 7개국 국민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
가제따 등 현지 언론은 4일(현지시간) 한국과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터키 및 일본 국민은 오는 10일부터 우즈베키스탄을 30일 동안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을 정기 운행하는 항공사의 승무원에 대해서도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다.
이 같은 조치는 우즈베크의 관광 잠재력 개발의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샤브가트 미르지요예프 총리의 지시로 전격 실시된다.
이로써 우즈베크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국가는 16개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까지 우즈베크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국가는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그루지야, 카자흐스탄, 몰다비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및 키르기스스탄으로 이들 국가 국민은 60일간 비자없이 체류할 수 있다.
우즈베크는 오는 7월 1일부터 전자비자 발급시스템도 도입한다.
인터넷을 통한 비자발급이 가능해질 국가는 오스트리아, 알바니아, 안도라, 불가리아, 보스니아, 바티칸, 벤그리아, 그리스, 덴마크, 인도, 아일랜드, 에스파냐, 쿠웨이트, 캐나다, 라트비아, 중국(홍콩 포함),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마케도니아, 몰타, 모나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아랍에미리트, 오만, 포르투갈, 루마니아, 산 마리노, 사우디아라비아,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미국, 핀란드,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스웨덴, 에스토니아 등 51개국이다.
이미 인터넷 비자발급이 가능한 국가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폴란드, 태국, 터키, 프랑스, 체코, 스위스, 일본 등 15개 국가다.
우즈베키스탄 외교부에 따르면 2월 10일부터 법인 혹은 개인 초청이나 호텔 예약증으로 2일 이내에 비자발급이 가능해지는 국가는 15개국에서 51개국으로 늘어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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