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합킨스 대학이 영국의 교육 컨설팅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의 ‘2018 세계대학평가’에서 17위를 차지했다
매사추세츠공대(MIT)가 1위를 지킨 가운데 워싱턴 지역 대학으로는 존스 홉킨스가 유일하게 탑 100위 안에 들었으며 메릴랜드대 129위, 버지니아대(UVA) 173위, 조지타운 227위, 조지 워싱턴 352위, 버지니아 텍 367위로 400위 안에 랭크됐다.
이 밖에 아메리칸 대학은 471-480, UMBC는 481-490위, 윌리엄 앤 매리는 551위-600위권, VCU는 651-700위, 조지 메이슨 대학은 800-1,000위권에 랭크됐다.
QS가 최근 발표한 대학 순위에서 세계 톱10 대학은 1위 MIT, 2위 스탠포드, 3위 하버드, 4위 칼텍, 5위 케임브리지, 6위 옥스퍼드, 7위 UCL(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8위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9위 시카고대, 10위 ETH 쥬리히 대학 순서였다.
한국대학들 가운데서는 서울대가 36위, 카이스트(KAIST) 41위, 포항공대 71위, 고려대가 90위에 들었다.
QS는 전 세계 대학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기는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으로 매년 전세계 대학을 평가해 이 중 1,000여개 대학 순위를 발표한다. 세계 대학순위는 학계 평판도 40%, 졸업생 평판도10%, 외국인 교수 및 학생 비율 10%, 교수 대 학생 비율 20%등을 평가해 총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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