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을 태운 항공기 엔진이 불이 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비행기는 무사히 착륙했고 탑승자들은 전원 무사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18일 우루과이와의 2차전을 앞두고 있는 사우디 대표팀을 태우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로스토프나도누로 향하던 러시아 항공사 로시야항공 소속 에어버스 A319기의 엔진이 불이 났다. 날아가던 새가 엔진으로 빨려 들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사고로 인해 한 엔진에 불이 났지만 비행기는 나머지 2개의 엔진으로 예정대로 무사히 착륙했다. 사우디팀은 지난 14일 러시아와 개막전을 치렀으며, 20일 우루과이와 경기를 앞두고 이동하던 중이었다.
로시야항공 측은 “새 한 마리가 엔진으로 들어가면서 엔진에 문제가 생겼다”며 “승객들 안전에 위협은 없었고, 항공기는 예정대로 착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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