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모든 소수이민자들의 투표열기가 대단했던 것 같다. 아직은 숫자적으로 역부족하지만 그대도 기대했던 한인 후보자들은 대부분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이렇게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한다면 우리에게, 우리의 후손들에게 희망은 있다. 아무튼 참으로 사람은 위기의식이 있을 때 뭉치는 힘이 강해짐을 느낀다.
위기라는 말이 나왔으니 지금 많은 경제전망을 하는 곳에서 IMF 등 많은 경제 분석 기관에서 국제 정치와 맞물려 경제를 전망한다. 10년의 긴 터널을 지나왔는데도 아직도 경제 기상예보는 확실한 장미 빛 청신호를 자신 있게 보내주지 못하고 있다. 숫자로 보면 확실히 경제는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그 이면엔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산재해 있음을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자각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우리지역의 기쁜 소식은 최대 기업인 아마존의 제 2의 본사로 크리스탈 시티의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해서 사람들은 벌써 마음들이 들떠 있다. 그래서 디씨 메트로 주변의 부동산 가격에 많은 영향을 주리라는 기대에 올해 눈도 많고 매우 추울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 같다. 이제 기업들은 기업자체의 개발과 발전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국제 정세와 맞물리지 않을 수 없어, 많은 기업들이 세계 정치의 중심지인 디씨로 향하고 있다. 정책에 희생이 되지 않으려고 밀접한 네트워크의 필요성이 절실해 지는 것 같다. 벌써 많은 큰 기업들이 디씨의 큰 건물들의 거래가 심심치 않게 이루어지고 있고 아마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뿐만 아니라 이렇게 DC 메트로폴리탄으로 와야 하는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 같다.
이런 점들이 지역 경제로 보면 호재가 되고 있지만 우리들 중소 시민들에겐 남의 일처럼 그저 먼발치로 바라보고만 있는 분들이 많다. 특히 많은 한인들은 그 옛날의 투자여력을 잃어 아직 회복을 못한 분들이 많아서 알고는 있는데 움직일 기름이 없다 한다. 그런 가운데도 벌써부터 많은 투자자들은 발 빠른 물밑 작업들을 하고 있다. 특히 요즘은 중국 사람들의 대를 이어 인도사람들의 투자가 대세를 이루어 가고 있다.
그럼 부동산을 갖고 있는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이 주택이건 상업용이건 다시 한 번 검토를 잘 해봐야 한다. 가장 안전한 투자라면 작은 랜탈 집들을 갖고 계신 분들은 경기가 불황이든 호황이든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살아야 하는 주택 공간이기에 별 타격을 받지 않고 계속해서 수요는 많다. 정말 로케이션만 잘 선정하고 매니지먼만 잘 하면 정말 짭짤한 투자라고들 좋아하신다. 또 상업용도 그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요즘은 온라인시대로 되면서 가게자리가 필수는 아니기에 그 오랜 전통의 씨어스도 문을 닫고 사라져 가고 있다. 어디 그뿐이랴 지금 현재 많은 유사한 종류의 비즈니스들도 시대에 맞게 변신하려고 몸부림들을 치고 있다.
과연 내가 갖고 있는 건물이 무엇이냐에 따라 트랜드에 맞게 변신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조언 드리고 싶다. 그냥 구태의연하게 있다간 어~어 하면서 그냥 시대의 변천의 해일에 덮쳐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래서 계속해서 시대의 변천을 연구하고 조금씩 workshop을 통해서 나의 든든한 재산을 지키고 키워야 됩니다.
손님 중에는 그래도 경제를 읽는데 대해선 자신이 있어 스탁이나 무형재산에 투자하셨다 참으로 어이없이 공중분해 되는 경험을 해 보신 분들은 이제 다시는 무형재산에 투자 안 하신다 한다. 뭐니 뭐니 해도 유형재산인 부동산이 제일 안전하다고 한다.
문의 (703)975-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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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오 자이언트 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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