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호 보험 관련 마지막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다.
지난 2018년도 기준으로 Genworth 보험회사에서 발표한 미국내에서 장기간호로 들어가는 비용을 뽑아본 데이타를 알려드리겠다.
버지니아주에서는 Home Health Care 비용은 두가지로 나누어진다. 첫번째는 단순 간병인 비용과 의료진의 역활도 병행하는 간병인이다.
단순 간병인 비용은 한달에 $3,813 그리고 의료진 역활을 도울수 있는 간병인 비용은 $4,004이다. 이 비용은 일주일에 44 시간을 도움을 받는 것으로 기준으로 산정한 것이다.
Adult Day Health Care 비용은 한달에 $1,517 이다.
Assisted Living Facility 비용은 $4,451 이다.
그리고 Nursing Home Care 비용은 $8,517 으로 나와있다. (참고로 이 비용들은 한달을 기준으로 한 비용이다.)
사실 이 비용들을 단순히 은퇴수입에서 충당하기는 너무도 큰 부담이 될것이다. 특히 한달 은퇴수입이 $5,000 내외 일 경우에는 더 많은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배우자나 자녀들에게 더 많은 정신적 그리고 육체적인 어려움을 격게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은퇴전이나 은퇴후라도 바로 장기간호를 감당할 수 있는 준비가 필수라는 생각이든다.
지난시간에 장기간호 보험의 종류를 크게 두가지를 말씀드린 중에 목돈을 가지고 플랜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좀 더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기본적으로 은퇴를 하는 시점에서 또는 은퇴가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 또 다른 보험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럴경우 은퇴자금의 일부 목돈을 가지고 활용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은행의 CD 또는 안전한 투자마켓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일부의 은퇴자금을 뭉칫 돈으로 지불하면 바로 장기간호보험의 커버리지를 받을 수 있다.
연령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지불하는 목돈의 3배 이상의 베네핏을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추후의 보험료를 더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점도 은퇴후의 수입에서 부담을 줄이는 장점이기도 하다.
또한 사망을 하더라도 사망보상금으로도 가족이 받을수 있는 베네핏이 있으며 또한 급한 필요시에 지불한 금액의 일부를 찾아쓸수 있는 베네핏도 같이 가지고 갈수 있다. 그러므로 결국 잠자고 있는 목돈을 활용해서 일석 삼조의 혜택을 같이 가지고 갈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생명보험을 들때나 장기간호보험을 들때에 해야하는 까다로운 신체검사등과 같은 검사를 하지 않고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더욱 신청하는데에 부담을 줄이는 부분이다. (물론 아주 드물지만 상황에 따라 신체검사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은퇴를 하는 시점에서 꼭 한번 점검을 해봐야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문의 (703)20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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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재정 어드바이저 하나로 베네핏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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