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CIS,‘스폰서 기업 정보파악 데이터 허브’ 운영
2020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서 사접 전수가 오는 4월1일부터 실시된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 19일 올해 H-1B 신청서 사전 접수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4월 첫 비즈니스 데이인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4월1일 이전에 신청 서류가 도착할 경우 반납 처리되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만약 급행 서비스(premium service)를 원하는 신청자들은 H-1B 비자 신청서(I-129)와 함께 급행서비스 신청서(I-907)를 동시에 접수해야 한다. I-129와 동시에 접수되지 않은 I-907은 반환 조치된다. 그러나 USCIS는 H-1B 신청자의 추첨을 위한 신속한 데이터 입력 작업을 위해 급행서비스심사는 최대 5월20일까지 시작하지 않는다고 USCIS는 밝혔다. 구체적인 급행서비스 스케줄은 추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USCIS는 4월1일부터 일반 대중들이 올해 H-1B 신청업체들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H-1B 스폰서 기업 데이터 허브’(H-1B Employer Data Hub)를 운영한다.
H-1B 비자 프로그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웹사이트를 통해 올해 신청 업체의 이름과 주소 등을 파악할 수 있다.
한편 올해도 학사용 6만5,000개(싱가포르, 칠레 할당량 제외할 경우 5만8,200개)와 석사용 2만개 등 모두 8만5,000개의 H-1B 비자가 배정됐다. 특히 H-1B 사전접수 추첨에서 미국 대학 석사 학위자는 전체 추첨 기회와 2만개 석사 학위자 쿼타 면제 추첨 등 2번의 우선기회를 부여하도록 돼 있어 학사 학위자나 해외 학위자에 비해 추첨에 확률이 크게 높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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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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