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어셋(SmartAsset)이 인구 당 노인 구성 비율, 인구 1,000명 당 병원 수/레크레이션 센터 수/양로원 수를 기준으로 선정한 "텍사스에서 은퇴해서 살기 좋은 최고의 도시"는 케이티(Katy)로 나타났어요. 케이티는 휴스턴 외곽 지역에 위치한 도시로, 휴스턴 최고의 학군을 자랑해요. 아시아계, 특히, 한국, 중국, 인도 출신 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최근에 아시아계 인구의 증가로 H마트, 99 랜치 마켓 등 대형 슈퍼마켓 체인은 물론 다양한 편의 시설과 상점들이 속속 개장하고 있죠. 그뿐만 아니라, 대형 아울렛 쇼핑센터인 케이티 밀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케이티(휴스턴 외곽 도시) 뒤를 이어 그렌베리, 우드웨이, 리빙스턴, 프레드릭스버그, 리치몬드(휴스턴 외곽 도시), 톰볼(휴스턴 외곽 도시), 웹스터(휴스턴 외곽 도시), 험벌(휴스턴 외곽 도시), 버넷시가 은퇴해서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이 되었네요. 휴스턴 근교에 위치한 5군데 도시가 상위 10위 안에 들었네요.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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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텍사스는 정말 미지의 도시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