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해산물(Seafood)는 인기 있는 식재료예요. 보통 일본식 스시나 튀김(Fried) 또는 그릴에 굽는 방식(Grilled)으로 많이 요리하죠. 마켓에서는 손질하지 않는 생선(Whole fish)도 팔지만, 머리와 뼈, 내장을 제거한 살코기(Fillet)도 구입할 수 있어요.
미국 마켓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생선으로는 한국에서도 많이 소비되는 가자미(Flounder), 연어(Salmon), 빨간 퉁돔(Red Snapper), 메기(Catfish), 고등어(Mackerel), 대구(Cod), 참치(Tuna), 방어(Yellow tail), 송어(Trout) 등이 있고, 우리에게는 약간은 생소한 틸라피아(Tilapia)나 레드 피시(Red fish), 만새기(Mahi-mahi) 등도 있어요. 멸치(Anchovy)는 샐러드로 주로 많이 먹어요.
사진출처: cyinformate2.tistory.com
연체류인 오징어(Calamary)와 문어(Octopus)도 해산물 요리에서 많이 사용되고, 조개류인 조개(Clam), 관자(Scallop)나 홍합(Mussel)도 흔히 사용되는 재료예요. 굴(Oyster)의 경우는 잘 손질해서 생으로 먹거나 튀겨서 먹어요. 갑각류인 새우(Shrimp)는 다른 어종과 마찬가지로 스시, 튀김, 그릴로, 게(Crab)나 바닷가재(Lobster)는 찜(Steamed)으로 주로 요리하는 경우가 많아요. 루이지애나와 텍사스 등 남부 지역에서는 가재(Crawfish)를 많이 먹는데, 삶아서 먹거나, 파이, 피자, 수프 등 여러 가지로 요리해요.
출처: cyinformate2.tistory.com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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