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교협 특별세미나, 최윤식 박사 강연

최윤식 박사가 미래경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훈 목사)와 기독교미래디자인연구소(대표 김광근, ICFDR)는 23일과 24일 양일간 특별기획 세미나를 열었다.
‘성경에서 미래경제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올네이션스 교회와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각각 진행됐다.
강의에는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가 초청돼 강의했다.
최윤식 박사는 “미중무역전쟁으로 인한 세계경제 추이에 맞춰 크리스찬들도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은퇴 후 목회자들도 노후계획에 맞는 삶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광근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 측면에서 교회가 이대로 좋은가란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며 “목회자는 표면적인 성도들의 삶 외에 이 시대의 정세와 변화와 흐름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는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교협과 ICFDR은 내달 8일(토) 오후 10시부터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성격을 알면 자녀의 미래가 보인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박성균 한국미래디자인연구소장이 초청됐다.
문의 (703)581-2120
장소 4313 Markham St.,
Annandale,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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