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지역·8만이상 ‘낙관적’, 인랜드·4만~7.9만‘비관적’
캘리포니아 거주민들의 가주경제에 대한 시각은 거주지역과 연소득에 따라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LA타임스는 가주공공정책연구소(PPIC)가 캘리포니아 거주민들을 상대로 앞으로 1년 후 가주경제 전망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거주지와 연소득, 교육수준, 주택소유여부 등에 따라 엇갈린 의견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일명 ‘캘리포니아 드림’에 대해 거주지에 따라 다른 의견을 보였는데 캘리포니아주 내에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주민들과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가장 극명한 의견 차이를 보였다.
샌프란시스코 베이에 거주하는 주민들 절반에 가까운 49%는 앞으로 가주의 경제 전망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응답한 반면에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49%가 지역경제 발전에 비관적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득에 따라서도 가주경제발전 전망에 대해 의견차를 보였는데 연소득 4만~7만 9,000달러 소득의 주민들이 가장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나 이보다 낮은 연소득 주민들보다도 더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연소득 8만달러 이상인 가주민들은 가주경제 전망에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사학위 소지자 중 35%가 현재 자신의 경제상황에 대해 비관적인 의견을 표했으며 고등학교 졸업자 중에서는 72%가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자신의 현 경제상황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흑인 77%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응답했으며 백인은 49%, 아시안은 35%로 각각 나타났다.
<
박주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