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가 10일 워싱턴 D.C.에서 미 상무부, 주한미국대사관, 전미주지사협회(NGA)와 함께 ‘한미 투자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미국 정부가 주최하는 미국 최대 투자유치 행사인 ‘셀렉트(Select) USA 인베스트 서밋’과 연계해 열렸으며 한국 기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65개사 100명이 참가했다.
한미 투자협력 포럼은 셀렉트 USA 서밋에 참가하는 기업에 미국 투자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국 정부·기업 주요 인사와의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열린다.
마이클 퍼거슨 전 연방 하원의원이 ‘미국의 투자환경 및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통상 정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 진출 전략을 제시한 패널 토론에는 현지 금융기관, 로펌, SIDO(미국 50개주 비즈니스 지원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글로벌 반도체기업 퀄컴의 딘 브레너 전략사업부 부사장이 ‘미국의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 마이크 우즈 몬순 블록체인 창업자가 ‘블록체인과 미국의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장상현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IK) 대표는 “미국의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과 미국 정부의 정책 기조는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한다”며 “한국 기업이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에 더욱 효과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미 양국의 경제 협력을 더욱 긴밀히 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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