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특별 요트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미주한인요트클럽 남진우 회장.
“지상에서 가장 멋진 도전, 환상의 요트체험에 도전해보세요”
미주한인요트클럽(Korean American Yacht Club·회장 남진우)이 2019 여름 특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혼자서 LA에서 시애틀까지 70일 간의 요트 항해를 했던 남진우 회장은 여름 특별 프로그램에 대해 “색다른 레저활동에 관심이 있는 스포츠 매니아를 위한 바다 체험”이라고 소개했다. 프로그램은 3가지로 나뉘는데 ▲롱비치 일일 항해 바다체험 ▲2박3일 카탈리나섬 요트체험여행 ▲4박5일 어드벤처 요트 항해를 통해 배를 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주한인요트클럽은 지난 2014년 한인들을 대상으로 요트 문화를 알리고 함께 항해하는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설립되었다. 클럽 회원은 일반·정회원·오너스 클럽으로 구분해 엔진과 돛으로 움직이는 요트 운행법과 안전항해법, 그리고 요트 오너의 꿈을 지닌 이들을 위한 배 구입방식 등 세일링 요트에 대한 정보 및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남 회장은 “요트에 관심을 지닌 일반 회원(연회비 250달러, 1회 승선료 20달러)과 항해 교육을 받아야 하는 정회원(연회비 400달러)의 경우 성수기인 여름을 기해 세일링 요트 체험에 적극 나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문의 (714)9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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