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전격 중도 하차했습니다. 이로써 11월 3일 대선 본선은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의 양자 대결로 펼쳐지게 됐습니다.
*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가 일주일 사이 2배로 늘어 4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대 확산지인 뉴욕주에서는 신규 사망자가 이틀 연속 최대 규모로 늘었습니다.
* 환자 수가 40만명을 넘기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가파르게 확산 중인 미국에서 보건 당국자들로부터 코로나19가 정점에 다가서고 있음을 시사하는 언급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연방준비제도 지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해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파격 인하하면서 상당한 경각심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자체 격리 지침을 부분적으로 완화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억제 지침을 둘러싸고 미국 사회에서 갈등이 커지면서 폭행과 살인사건으로까지 비화하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 지난 1일부터 해외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14일간 자가격리 혹은 시설격리가 의무화 된 가운데, 시민권자의 경우 정부가 지정한 시설 격리로 보내지는 경우가 많아 시민권자 한인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던 50대 한인 추정 은퇴경찰이 길거리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 고교 졸업생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대학 합격 통보시즌입니다.
하바드 대학, 그리고 하바드 법대를 졸업한후 ,현재 센트리 시티의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약하면서, 한인 학생들에게 명문대 합격의 비결을 나눠온 엘에이의 한인 여성 샤론 송씨의 스토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과 관련해 주요 개인보호장비의 수출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를 우리가 먼저 진정시킬 수 있다면 경기 부양의 시기도 앞당길 수 있다면서 56조 원 규모의 수출과 내수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민주당 대선 경선 운동중단 발표와 코로나 19 둔화 기대로 뉴욕 증시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비가 내릴것으로 전망되며 내일 낮 최고 기온 56도 밤 최저 기온 52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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